경상남도는 마창대교와 창원~부산 간 도로 등 두 곳의 민자도로에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다음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28~30일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시범 운영과 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남 전체 민자도로 세 곳 중 거가대로는 지난해 말부터 신용카드 결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