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디딤돌' 사이버대학

아일랜드·일본 등 어학연수 기회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 특강도
전업주부·새터민 등 장학금 풍성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大…원어민 교원이 33%

사이버한국외국어대(입학학생처장 진정란)는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65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반영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외국어계열, 사회계열, 교양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특화 교육과정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진정란 입학학생처장

진정란 입학학생처장

융·복합 특화교육으로 전문인재 양성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전공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 통합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린 교육 과정이 강점이다.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미래형 인재 양성에 특화한 커리큘럼을 내세우고 있다.

올해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사회계열에서 새롭게 학과를 편성했다. △경영과 회계분야를 융합한 ‘경영회계학과’ △지방행정과 정책, 지방의회에 관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지방 행정·의회 학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마케팅 및 광고·홍보 전문가를 키우는 ‘마케팅·광고학과’ △현장 실무형 산업안전, 산업위생 및 보건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업안전학과’ 등이다.

탄탄한 교수진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의 또 다른 장점이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내·외국인 교원으로 구성됐으며, 전임 교원 중 원어민 교원이 3분의 1을 차지한다.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의도 강화하고 있다. 학교는 매주 토요일마다 수강생이 교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현장 특강을 서울 한국외국어대 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상 수업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실시간 온라인 화상특강이나 1 대 1 전화 특강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함께 어학연수·해외한국어교육실습·해외문화탐방·해외봉사 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대만 국립가오슝사범대, 아일랜드 더블린시티대, 일본 니가타현립대, 러시아 북동연방대 등과 협력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정보기술(IT)도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학생 맞춤형 클립 콘텐츠 제작 △모바일 캠퍼스 △해외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웹페이지 로딩 속도 개선 기술(글로벌 CDN) 등으로 어디서나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 UHD(초고화질)급의 고화질 동영상 강의도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2000명 모집,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입·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회계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마케팅·광고학과 △산업안전학과 등 총 10개 학부·학과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모집 612명과 정원 외 모집 1649명으로 총 2261명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기간 내 입학원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구비서류는 방문 혹은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신·편입학은 수능,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신입학은 고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면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의 경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2학년과 3학년에 각각 지원 가능하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은 자기소개서 70점, 학업소양검사 3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 직장인 및 해외직장인, 전업주부, 군가족, 위탁교육, 새터민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여성가장 등을 위한 희망 장학금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장학금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