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역사탐방 통한 청렴의식 고취'

근로복지공단 감사실(상임감사 김광식)은 12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제48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회장 김광식)를 열어 울산 공공기관 감사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울감회에서는 1부 행사로 ‘찾아가는 역사탐방을 통한 청렴의식 고취’를 주제로 경주 최씨 고택을 방문해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았던 최부자댁의 육훈과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되새기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옛 선조들의 청렴의식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에는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의 차별화된 재활전문치료과정 및 시설을 견학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외부 초빙교육 시간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상임감사는 “그간 울감회는 자체감사기구 간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감회’는 감사전문성 강화 및 감사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울산 혁신도시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8개 기관의 상임감사(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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