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우 이사장(앞줄 가운데) 등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12일 울산 본부에서 새해다짐 실천 기부금 전달 및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식을 열었다.

심경우 이사장(앞줄 가운데) 등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12일 울산 본부에서 새해다짐 실천 기부금 전달 및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식을 열었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해다짐 실천과 연계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하며 846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작심 3일? 실천 100일! 1+1 기부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새해다짐 실천일수에 임직원이 1일 100원씩 적립하고, 동일한 금액만큼 공단의 사회봉사단 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100일간 진행된 이번 기부캠페인에는 총 507명의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여 423만원의 개인기부금을 모금하였고, 최종적으로 846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돌봐줄 가족 없이 홀로 암 투병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김OO씨(78세, 남) 등 공단 직원이 업무과정에서 알게 된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매번 작심 3일로 끝났던 새해다짐을 기부활동과 연계하여 실천의지를 북돋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캠페인 취지에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러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하반기 2차 1+1 기부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하는 나눔리더스클럽*(울산지역 제3호)에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해다짐과 연계한 기부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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