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 지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광주·전남 지역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에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고려정밀, 무진기연, 아이지스, 현성오토텍, 현성테크노 등 5개사가, 전라남도에서는 아륭기공, 라인호, 삼우에코, 한영타이어, 승진전자산업 등 5개사가 각각 지정됐다.

올해 지정된 기업들은 2017년 기준 평균 매출액 197억원, 수출액 740만달러, 최근 3년 새 연구개발 투자비율 5% 수준으로 글로벌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일펌프를 전문 생산하는 장춘상 아륭기공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기술주도형 강소기업 이미지를 다지는 동시에 정부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수출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 자치단체,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선정해 2022년까지 4년간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수출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혁신성장을 주도해 달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