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1500억원을 들여 융합산업기술지구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개발, 시험평가, 상용화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배터리 연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올 11월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