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칸 영화제 방문
이미경 CJ 부회장(사진)이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칸영화제를 찾았다. ‘기생충’의 책임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이 부회장은 2009년 영화 ‘박쥐’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방문했다. ‘기생충’은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과 투자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