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안양, 군포, 하남, 파주, 가평 등 도내 5개 전통시장 업소 125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