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조선산업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희망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해운사 등 30∼40개 업체가 개별 채용관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