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편집숍 브랜드,25일 롯데마트 울산진장점에 개장
파크랜드의 편집숍 브랜드 매장인 제너럴 리퍼블릭이 롯데마트 울산진장점에 문을 연다.

파크랜드 제너럴 리퍼블릭(GR)은 오는 25일 14번째 대형 매장인 롯데마트 울산 진장점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너럴 리퍼블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이다.

GR 울산 진장점은 롯데마트 울산 진장점 2층에 자리잡는다.‘오스틴리드’, ‘보스트로’의 남성복과 여성복 브랜드인 ‘프렐린’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잡화를 갖춘다.

규모는 595㎡.대형 매장 특성을 살려 매장 입구에는 별도의 수선실을 마련해 구매 고객에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규모 라운지 휴게 공간을 구성하여 할인점 내 입점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GR 울산 진장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이월 상품 최대 70% 할인 행사와 25일부터 5월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캐리커처 이벤트와 정장 구매 시 넥타이 증정, 티슈, 양말, 미세먼지 마스크 등 대규모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