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VR·무인항공 2개 연구센터 성과 전시
지난해 'ICT 미래인재포럼'에 참가한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 올해 포럼에도 참가한다. / 사진=세종대 제공

지난해 'ICT 미래인재포럼'에 참가한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 올해 포럼에도 참가한다. / 사진=세종대 제공

세종대는 이 대학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와 무인항공 IT융합 연구센터가 ‘ICT 미래인재포럼 2019’에 참가해 대학 ICT 연구센터(ITRC)의 연구 성과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ICT 미래인재포럼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24~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ITRC 포럼과 창의 ICT 융합인재포럼으로 구성된다. ITRC 포럼은 전국 43개 ITRC가 참가해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는 스마트폰 등 플랫폼에서 실제 물리공간과 유사한 가상세계를 구축해 사용자에게 몰입감과 현장감을 주는 모바일 가상현실(VR)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모바일 VR의 핵심기술인 사실적 VR 시청각 재생기술, VR 콘텐츠 생성기술, VR 드론 기술 등을 소개한다. 드론에서 획득한 스테레오 영상과 가상 객체를 결합하는 혼합현실 기술을 시연하고 VR 게임·만화·영화 등 체험 가능한 응용 콘텐츠도 공개한다.

무인항공 IT 융합 연구센터는 기존 무인항공체계(UAS)를 업그레이드해 고지능·안전성·신뢰성 기반 비행로봇 진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효율 무선충전 드론 스테이션, 멀티콥터 충돌회피 기술, 드론 암호화 기술 등을 선보인다.

ITRC 포럼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수미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장은 “올해 20년째인 ITRC 사업은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고급 전문인력을 성공적으로 육성해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역시 인재양성”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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