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5일 수출을 처음 추진하거나 중단한 관내 중소기업 44개를 선정해 맞춤형 수출 멘토링 사업을 하기로 했다. 수출전문가들이 업체를 방문해 수출·입 정보와 전담인력 구성 등 수출 상담을 한다. 오는 6월 초부터 모집하고,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