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DJ(Dream&Job) 취업사관학교’ 1기 취업캠프(사진)를 운영했다.

취업사관학교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총 160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취업캠프를 운영 중이다. 별도로 100% 취업을 목표로 내 권리 찾기 교육, 평생 성장경로 교육, 취업상담, 기업체 매칭 등 프로그램을 도입해 놓고 있다. 작년 취업캠프 운영 결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만족도 평가가 높게 나와 올해는 1~2기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는 게 대전시교육청 측의 설명이다.

올해 취업캠프에선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면접, 성공 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경제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의 손수연 학생은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취업사관학교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취업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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