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직원들도 2천여만원 성금 기탁
이낙연 총리,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성금 전달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총리실이 11일 밝혔다.

총리실은 이와 별도로 8∼9일 이틀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은 이재민 구호 성금 2천99만6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이재민과 고통을 나누고 위로의 뜻을 전하는 차원에서 성금 모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