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2800원→3300원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창원 시내에서 의창구 북면 방면으로 운행할 때 적용하는 할증료(복합할증 20%) 기점은 동전산업단지 북쪽(행복한병원 앞)과 무동지구 북쪽(신한철강 앞)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북면 신도시 개발 지역인 외감·감계·화천·동전·무동지역에 대한 택시요금 20% 할증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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