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김형걸 원장은 “기업용 소모품 및 산업용 자재(MRO) 시장 진출 등 6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3~7년 이내에 창업기업들이 사업화에 나서지 못하고 도산하는 ‘죽음의 계곡’을 벗어나도록 하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