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제27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서진수 전 인제대 일산백병원장(55·사진)을 2일 선정했다. 서 전 원장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과 국민보건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이정화 이손요양병원 경영원장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이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이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습윤밴드로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또한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어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적용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우수한 방수 기능이 있어 밴드를 부착한 상태에서도 샤워를 할 수 있고 접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붙여도 불편함이 없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다양한 기능으로 치료 효과는 물론 편리성까지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제품은 잘라 쓰는 타입(10㎝×10㎝) 2매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성분의 미용 스팟 패치 '하이맘밴드 뷰티스팟'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JW중외제약은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고 있다.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란 설명이다. 또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방수 기능으로 샤워를 할 때에도 뗄 필요가 없고 점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써도 불편함이 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JW중외제약은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주1회 피하주사로 예방효과가 지속된다. 최초로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A형 혈우병치료제가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영섭 대표는 "향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효과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평생 치료제를 투여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제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