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4월 6일부터 통영케이블카 요금을 인상한다. 요금은 대인 기준 현재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통영 시민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오른다. 공사 측은 “2017년 4월 요금 인상 이후 물가와 인건비 등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25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조선·해양기자재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용 KOLAS 공인성적서, 해외수요처 제출 기술 보고서, 신제품 연구개발 단계 시험·인증평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금융중심지혁신포럼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기술보증기금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을 맞아 ‘금융중심지 성찰과 발전전략 도출’ 세미나를 연다. 이종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산금융중심지 성찰’을, 손판도 동아대 교수는 ‘부산금융중심지 싱크탱크와 통합기구 구상’을 발표한다.
롯데면세점과 롯데 액셀러레이터는 21일 부산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면세점 청년기업&지역 상생 프로젝트 인(in) 부산’ 행사를 하기로 했다. 5억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출연, 다음달 5일까지 10곳의 참가 기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 및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