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5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조선·해양기자재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용 KOLAS 공인성적서, 해외수요처 제출 기술 보고서, 신제품 연구개발 단계 시험·인증평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