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권경영포럼’이 오는 28~29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는 이 포럼에서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와 해외 정책 동향, 정부가 준비하는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방침 등 인권경영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행사에서는 2011년부터 인권경영을 해온 독일의 석유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국내 공공기관으로 인권경영을 시범도입한 한국가스공사, 천안시설관리공단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인권위와 법무부,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기업과 인권 추진방향’과 ‘인권경영 정책의 국내외 동향’ 등 인권경영 도입을 앞둔 기관과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는 기관·기업 임직원은 포럼 사무국(humanrights@kmac.co.kr)에 문의하면 됩니다.

●일시: 3월 28일(목) 오후 1시30분~3시35분, 29일(금) 오후 2시~4시5분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의원실

●문의: 전화 (02)3786-0466, 0516

주최:국가인권위원회, 한국경제신문,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