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연말까지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
광주은행은 올 연말까지 '광주은행 학생증 체크카드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4월30일까지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청한 신입생에게는 결제계좌로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신입생 및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1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스타벅스 음료쿠폰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대상(1명) 아이패드 프로, 금상(5명) 에어팟, 은상(20명) 스타벅스 텀블러, 동상(100명) 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권의 경품을 제공한다.

편의점 10% 할인, QR결제 매일 1500원 할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입장권 2500원 할인, 어학시험 응시료 5% 캐시백, 교보문고 이용액 5% 캐시백, 통신요금 2000원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광주은행과 학생증카드 협약을 맺은 대학교(전남대·조선대·조선이공대·조선간호대·동신대·동강대·호남대·광주대·광주여대·목포해양대·호남신학대·기독간호대)의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희망찬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