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새 대표이사에 양청완 부사장
대한제당은 지난 15일 양청완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양청완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이후, 해외사업BU와 바이오BU 담당 상무를 거쳐 제당BU와 관리 담당 전무,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