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융합의료산업 분야의 핵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이 기술과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 등을 지원한다.
경남 거제시는 오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2019 거제 조선업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모집 분야는 취부, 용접, 도장, 족장, 전기, 보온가공 등 현장중심 일자리다. 조선업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열고 장애인 전용관, 조선업 퇴직자 홍보관을 운영해 취업 및 전직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창업기업 인턴지원 사업’을 원하는 15개사(인턴 15명)를 모집한다. 2차는 5월 13~24일 7개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기업은 부산 소재기업으로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 중 직전연도 매출 1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최대 6개월간 매월 90만원씩 지원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 경남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사업’ 예비청년창업가(팀)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총 25개 팀을 모집하며 팀 인원은 1~3명 이내로 1인 창업자도 가능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팀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