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5월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일즈매니저는 푸르덴셜생명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LP)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간관리자를 말한다. 개인의 비전에 따라 대리점을 관리하는 에이전시매니저(AM)를 거친 후, 영업 본부장 등 영업 분야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일즈매니저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경력단절여성도 지원이 가능하며, 보험영업 이력이 없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영업조직의 확대와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여성 세일즈매니저 특별채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