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의 '기업인 교류의 장'...163차 충남경제포럼 조찬특강
문 교수는 "다른 개발도상국과 비슷한 처지의 한국이 급격한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며 "한국이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형기 회장은 “이날 강연은 복잡해 보이는 사회 현상을 쉽게 설명해 긍정적인 해결안을 제시했다”며 “기업과 교류해 여러 학문적 성과들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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