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카네이션 마을', WHO 고령친화도시네트워크 적용
경기 카네이션 마을 / 출처 = 경기도 제공

경기 카네이션 마을 / 출처 = 경기도 제공

'경기 카네이션 마을'이 경기도 수원 장안구 율전동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사업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19년 경기카네이션 마을’ 사업 지역으로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네이션 마을'이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고령 친화 마을'이다.

'경기 카네이션 마을'은 국제기구인 ‘WHO 고령친화도시네트워크’가 수립한 고령 친화도시 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해야 한다.

마을은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인적자원 활용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건강 및 지역 돌봄 등을 고려, 어르신들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도는 △독거어르신 빨래방 설치 △공기청정기 설치 보급 사업 △노년 밴드 구성 및 지원 △횡단보도 야간 LED등 설치 등 사업을 통해 경기 카네이션 마을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치매 어르신에을 위한 임시보호 및 인계, 야간 비상약 제공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어르신 안심지킴이집’ 50개소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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