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수도박물관을 3월부터 개관한다. 한림면 명동정수장 내 물홍보전시관 사무동을 활용한 이 박물관은 4억9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90㎡ 규모로 건립됐다. 강변여과수 제조 방법과 수돗물이 가정까지 배달되는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물과 관련한 가상체험 공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