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수도박물관을 3월부터 개관한다. 한림면 명동정수장 내 물홍보전시관 사무동을 활용한 이 박물관은 4억9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90㎡ 규모로 건립됐다. 강변여과수 제조 방법과 수돗물이 가정까지 배달되는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물과 관련한 가상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울산도서관(관장 정덕모)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울산愛(애) 인문학 강좌 30명, 고전 인문학 강좌 50명, 이슈인문학 40명, 경제 인문학 특별강좌 50명 등 모두 170명의 수강생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월 8일까지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2022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 마케팅 지원프로그램과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17년 매출 100억~1000억원, 2017~2018년 직·간접 수출 50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