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가 지난 16일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 모습. 인천대 제공

인천대가 지난 16일 송도캠퍼스에서 개최한 다문화 축제 모습. 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지난 16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450여 명을 초청,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다문화 가족의 자녀 영재 교육, 레크레이션과 버블쇼 공연, 삼행시 짓기 경품추첨, 송도 컨벤시아 상상체험키즈월드 문화체험 등이 열렸다.

인천대는 시 군·구별 9개의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협의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이 서로의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대는 2014년 강화군 다문화 가족 180여 명을 초청해 다문화 가족과의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했다. 2017년은 400여 명, 2018년은 450명을 초청하는 등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 가족 어린이 여러분은 한 185만 다문화가족을 대표해 오신 대한민국의 가족”이라며 “우리나라와 부모님의 나라를 연결시켜 줄 대사님”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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