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올 상반기 수소산업 육성 '강드라이브'
시는 석문국가산단과 송산2일반산단을 수소산업 거점으로 정했다. 석문산단에는 제5LNG생산기지가 건설된다.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 기업인 덕양은 송산2일반산단에 200억원을 투자해 2만3000㎡ 규모의 수소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시 관계자는 “수소산업이 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로드맵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관련 기업 투자유치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당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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