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역대 최고 수준인 66.5%의 재정을 조기집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조507억원이 증가한 4조8061억원 규모다. 일자리 및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