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은 14일 패션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미국 출신 방송인 마크 테토 씨를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 시립미술관 각종 전시와 행사 홍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은 오는 1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