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558억3000만원을 투입해 2만363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7일 밝혔다. 일자리 유형은 공익활동 1만6059명, 시장형 2765명, 인력파견형 1047명, 사회서비스형 492명 등이다. 사회서비스형은 기존 공익활동보다 최대 두 배의 활동시간과 수당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