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558억3000만원을 투입해 2만363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7일 밝혔다. 일자리 유형은 공익활동 1만6059명, 시장형 2765명, 인력파견형 1047명, 사회서비스형 492명 등이다. 사회서비스형은 기존 공익활동보다 최대 두 배의 활동시간과 수당을 보장한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201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우수조달, 기술인증, 특허 및 다수공급자계약(MAS)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14개 기업을 선정해 부스비 2500만원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 콘텐츠 개발 기업을 위해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센터’를 이달 안에 개관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인천IT타워에 마련하는 센터에서 머리착용 디스플레이(HMD) 70개, 워크스테이션 30대, 시뮬레이터 2대, VR용 노트북 등 150여 개의 제작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