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6일 북구 강동권 해양관광사업 중 하나인 강동골프장 조성을 위해 민간시행사 새정스타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정스타즈는 700억원을 들여 북구 어물동 일원 75만5372㎡에 18홀 규모 골프장을 2021년 4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