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일부터 온라인 구매 가능…평균 가격 3만원대
내년 국내 최대 국제스포츠 행사인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을 포함해 6개 종목 90세션(경기)의 입장권을 내년 1월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수영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6개 종목별 경기에 총 41만9000매(89억4000만원)가 발행된다.

발행량의 90%이상인 37만매(75억원)를 판매 목표로 잡았으며 국내에서 80%인 30만매, 해외에서 20%인 7만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인기종목인 경영·다이빙·아티스틱은 S석에서 B석까지 3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고 예선전 B석 1만원~결승전 S석 7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수구·하이다이빙·오픈워터는 S석에서 A석까지 2개 좌석등급으로 운영되며 예선전 A석 1만원~결승전 S석 5만원 선이다.

대회 최대 이벤트인 개회식의 입장권 가격은 B석 4만원~S석 15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직위는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 조기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광주광역시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열린다.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200여개 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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