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가 국내 청년인재들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4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2018 KOICA 개발협력 커리어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각 기구 현직자들이 참여해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해외취업 등 다양한 개발협력분야 관련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1월 23일부터 지원서를 받을 예정인 KOICA는 채용상담, 영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국제기구 파견 다자협력전문가, 다자협력전문가(KMCO), 해외사무소 코디네이터 등 담당자들도 참여한다. 또한, KOICA의 국내 협력사인 해양환경공단, (주)루미르, 쉘파스페이스, 열매나눔인터내셔널, 트리플래닛, 제주올레, 파이퀸트 등 관계자도 참여한다. 해외 개발협력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위해 몽골, 베트남, 말라위 등 해외 개발협력 전문가도 직접 참석해 면접과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이밖에 현대아산(주), 뮨, (주)루미르,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 등은 개발협력사업지원과 개발원조(ODA) 영프로페셔널(YP) 관련 채용상담도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경 KOICA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많은 인재들이 KOICA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기구에 취업해 세계 각국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며 “컨설팅 데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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