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벤처빌딩에 3D(3차원)프린팅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3D프린팅 국가기술 자격증은 3D프린터 운용 기능사와 3D프린터 개발 산업기사 등 두 가지 종류다. 오는 22일 필기시험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기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