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6일 상평일반산업단지를 재생사업지구로 고시했다. 올 연말까지 지구단위 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한 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개발협약을 맺었다. 1978년 213만㎡ 규모의 공업지역으로 조성된 상평산단은 노후화가 심해 재생사업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