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유성식품은 5일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무 부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0년에도 성금 4000만원과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