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유성식품은 5일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무 부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0년에도 성금 4000만원과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까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을 소규모 사업장을 공모한다. 광주시에 있는 대기배출업체 4·5종(오염물질 발생 10t 미만 사업장) 소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설치 비용의 80%인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하고, 공동 방지시설비는 최대 1억6000만원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