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과 서울대 기술과법센터가 후원하는 ‘게임방송 및 게임광고의 법적·정책적 쟁점’ 세미나가 7일 오후 3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최와 주관은 각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맡았다.

이날 세미나에선 임상혁 세종 변호사가 ‘이(e)스포츠 방송중계권 측면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뒤 라이엇게임즈의 김동혁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김상우 문화사회연구소 박사가 ‘게임방송 게임광고의 유행과 정책적 의미’를, 박종현 국민대 법대 교수가 ‘자율심의의 가능성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에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