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진 명예교수 '서재필의학상'
문국진 고려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명예교수(사진)가 ‘제15회 서재필의학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인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문 교수는 195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창설 당시 법의학과장을 지내는 등 한국 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