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정상에 선 산타들 “자선모금 함께해요”
산타복을 입은 ‘쌩곰등반클럽’과 ‘산이좋아’의 산악회원들이 2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을 맞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암벽전문 등산회인 쌩곰등반클럽과 산이좋아는 이달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북한산 일원에서 자선모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