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무역 대표에 박석모 前부행장 입력2018.11.28 18:24 수정2018.11.29 02:4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 제13대 대표로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사진)이 28일 선임됐다. 박 대표는 함안 출신으로 농협중앙회에서 39년간 근무했다. 경남지역 농산물 수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동군, 노인·장애인 복지관 문 열어 경남 하동군은 28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열었다. 중앙로 일원 408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757㎡ 규모로 지었다. 착공 1년9개월 만에 준공했다. 2 진주 경상대서 '과학기술융합포럼' 경상남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9일 진주 경상대에서 ‘2018 과학기술융합포럼’을 연다. 경남테크노파크와 경상대 산학협력정책연구소, 경상대 LINC+사업단, 한국산업클러스터학회 등이 참가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3 내달 1일 부산시민트리문화축제 부산 원도심의 겨울을 화려하게 수놓을 제10회 부산시민트리문화축제가 12월1일 오후 7시 광복로에서 불을 밝힌다. 올해는 ‘기쁨 터지네 부산’이라는 주제로 내년 1월6일까지 광복로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 공간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메인 트리는 높이 20m 범선 형태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