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첫 시험에 도전하세요
테샛관리위원회 확정해 홈피 게시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시험인 한경 테샛(TESAT) 정기시험은 내년에 6차례 시행된다. 테샛관리위원회는 최근 2019년 테샛시험일정 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내년 첫 시험은 2월17일(일) 실시된다. 내년 설 연휴가 2월 2~6일인 점을 감안해 시험 시행일까지 2주간 여유를 뒀다. 두번째 시험은 3월23일(토)이다. 3월 시험은 세번째 시험일인 5월19일(일) 시험과 거리가 멀다는 점과 고교와 대학의 중간고사가 대개 4월에 실시된다는 점을 감안했다. 이후 일정은 8월10(일), 9월22일(일), 11월17일(일)이다.

시험 접수일 등 자세한 정보는 테샛홈페이지(www.tesat.or.kr) ‘시험일정’ 코너에 공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