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내년 5월31일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이날 울산항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인프라 구축 세미나, 세계윈드서핑대회,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범시민 바다 정화행사 등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