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100만 번째 대만인 관광객 부부
대만 관광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환영행사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22일 열렸다. 한국관광공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2018 타이베이국제관광전’에 대규모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올해 100만 번째 대만 관광객인 천즈쉬안, 장즈구이 부부와 손을 흔들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