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일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장
임군일 동국대 교수(사진)가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교수는 북미와 유럽 학자들이 주도해온 이 학회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회장에 오른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차기 회장, 회장, 직전 회장으로 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