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전국 시험지구로 문답지 운반 시작
수능 문·답지는 시험 전날인 14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져 보관됐다가 수능 당일인 15일 오전 1천190개 시험장(고사장)으로 다시 이송된다.
문·답지 수송에는 인수책임자와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400여명이 참여하며 경찰이 경호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시민들이 도로에서 수능 문·답지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끼어들기를 하지 말고 경찰의 지시·유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천397명 늘어난 59만4천924명이 지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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