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19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뒤편에 건축면적 402㎡, 높이 20m, 3층 규모의 국제클라이밍센터를 5일 준공했다. 센터 건물 외벽에는 속도벽 2면과 난이도벽 1면을, 건물 내부에는 실내클라이밍장과 다목적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