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경협동경제네트워크는 시민행복센터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연다. 교육은 12월4일까지 6회 실시한다. 지역디자인과 소셜벤처 사례분석을 비롯 사회적 경제 프랜차이즈 이야기,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 모델 등 이론과 현장 체험교육을 병행한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3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 자녀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시는 이 사업 추진으로 연간 1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수 대학생에게 주는 장학금 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