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24일 부산진구 더샵센트럴스타에서 ‘부산 패브릭(섬유제품) 메이커 랩’ 개소식을 했다. 운영을 맡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누구나 패브릭을 이용해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재봉틀, 가죽재봉기, 3차원(3D) 프린터 등 장비가 갖춰져 있다.